박종일기자
포스터
이번 공모에 선정된 작품은 오는 3월25일부터 개최되는 금천 사진아카이브전 ‘내일을 위한 시간, 20’에 전시, 사진으로 정리한 금천구 자료집에 활용될 예정이다. 금천사진아카이브전은 개청 20주년을 기념해 금천구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되돌아보고 미래의 발전상을 생각해보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3월25~4월30일 개최된다. 이 행사에는 금천구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담은 총 400여점의 사진이 금나래아트홀갤러리, 금나래아트홀, 금천구청 로비 등에 전시될 예정이다.박문호 문화체육과장은 “일상에서 촬영한 사진과 이야기를 발굴, 삶의 공간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 주민들과 희망찬 미래를 공감하려 한다”며“앞으로 50년, 100년 동안 남을 금천구의 역사를 기록하는 이번 행사에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금천구 문화체육과(2627-144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