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구스, 여성용 트릴리움 파카 매출 165% 늘어

트릴리움 파카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프리미엄 구스다움 점퍼가 인기를 끌면서 캐나다구스의 매출이 증가했다고 코넥스솔루션이 밝혔다. 코넥스솔루션에 따르면 캐나다구스는 2012년9월 한국에 공식 론칭한 이후, 수입 물량이 약 40% 증가했다. 같은 기간 캐나다구스의 대표 상품인 엑스페디션 파카는 13%, 랭포드 파카는 10%, 여성용 트릴리움 파카는 165% 매출이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캐나다구스를 대표하는 클래식한 디자인 랭포드 파카의 블랙와 그래파이트 컬러는 이미 완판이 된 상태다.이번 3월부터는 세계 최초로 연중 운영되는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매장을 리뉴얼하며 한국고객들을 1년 내내 만날 준비를 마쳤다. 아울러 감사의 의미를 담아 매장과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코넥스솔루션은 캐나다구스 뿐 아니라 슬립온 슈즈 탐스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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