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윤아, 모범납세자 선정…외모부터 개념까지 '대통령 표창감'

송승헌 윤아, 모범납세자 선정…외모부터 개념까지 "대통령 표창감"

송승헌 윤아. 사진출처=송승헌 웨이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기자] 외모부터 개념까지 훈훈한 송승헌과 윤아가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화제다. 정부는 3일 제 4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이날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지난 1월 말 포상 후보자로 선발된 송승헌과 윤아는 모범 납세자로서 각각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송승헌은 2010년도에도 모범납세자 표창을 받았다. 윤아는 초 고액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의 회원으로 모범 연예인임을 입증했다. 이들은 납세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사회봉사에도 앞장 선 점을 인정받아, 이날 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향후 국세청 홍보대사로도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송승헌은 3일 자신의 웨이보에 "윤아와 함께"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승헌과 윤아는 빛나는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송승헌 윤아의 모범납세자 선정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송승헌 윤아, 개념 연예인이네" "송승헌 윤아, 다정해 보인다" "송승헌 윤아, 비주얼 대박" "송승헌 윤아, 외모도 대통령 표창감이지"온라인이슈팀 기자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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