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유안타증권은 오는 25일 전국 각 지점에서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후강퉁 전국 동시 투자설명회인 '제2회 유안타 후강퉁 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동시 투자설명회는 중국 시장에 정통한 각 지점 차이나 리더들이 강사로 나서 중국의 경제와 증시를 전망하고, 후강퉁 투자전략 및 추천종목에 대한 자세한 소개가 이어질 예정이다. 유안타증권만의 종목발굴 시스템 후강퉁 티레이더와 상하이, 홍콩, 대만 등 중화권 현지 리서치를 활용한 투자전략 및 투자정보와 함께, 중국 유망 주식에 투자하는 랩어카운트, 소액으로도 투자할 수 있는 적립식 상품 등 중국 시장에 간접 투자할 수 있는 다양한 금융상품들도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과거 가입한 중국펀드 보유 고객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진단을 통한 펀드 분석과 함께 중국 주식 포트폴리오 전략도 제시하는 중국펀드 점검 서비스도 마련했다. 신남석 유안타증권 리테일전략본부장은 "지난 10일 후강퉁 시행 3개월 만에 상하이 A주에 유입된 자금이 총액 한도의 3분의 1에 이르는 1000억 위안(약17조7500억원)을 돌파하고 올 하반기에는 선강퉁 시행이 예상되는 만큼, 차별화된 투자정보를 제시하는 금번 유안타 후강퉁 데이를 성장성 높은 중국 저평가 우량주에 대한 선제적인 투자 기회로 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설명회는 25일 오후 4시 30분부터 각 지점 객장에서 진행되며, 관심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MyAsset.com) 및 고객지원센터(1588-2600)로 문의하면 된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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