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들이 교남소망의집을 방문해 좀도리운동으로 모금한 쌀을 전달하고 있다.(왼쪽부터 세번째 황규인 교남소망의집 원장, 네번째 송병준 우장산 새마을금고이사장, 다섯번째 정연석 새마을금고중앙회 감독이사)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사랑의 좀도리운동'으로 모금한 기금과 쌀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지난 11일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서울 구로구의 혜명보육원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 25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12일에는 서울 강서구 교남소망의집과 서울 종로구 청운양로원을 방문해 각각 쌀 1000㎏(총 2000㎏)을 전달했다.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새마을금고가 주최하고 행정자치부가 후원하는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외환위기 극복에 동참하고자 1998년부터 시작됐으며 그동안 약 372억원의 현금과 1만t이 넘는 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해왔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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