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메인포스터
'킹스맨' 오늘 개봉,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나?"… '레이디 가가'깜짝 출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11일 개봉한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이하 '킹스맨')'에 대한 국내 영화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마크 밀러, 데이브 기번스의 만화 '더 시크릿 서비스'를 원작으로 한 '킹스맨'은 '엑스맨' 시리즈로 유명한 매튜 본이 메가폰을 잡은 할리우드 첩보 액션 영화다.'킥애스: 영웅의 탄생'과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가 그랬듯, 감독 매튜 본은 '킹스맨'을 통해 아직 채 완성되지 않은 10대 소년소녀들이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준다.'킹스맨'은 영국 초대형 첩보 조직의 베테랑 요원 해리 하트(콜린 퍼스 분)가 잠재력 있는 청년들을 발굴해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전문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스파이 비밀 요원으로 키워내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콜린 퍼스, 새뮤얼 L. 잭슨, 마크 스트롱, 태론 에거튼, 마이클 케인 등 할리우드 톱스타가 총출동한다. 팝스타 레이디 가가의 깜짝 출연도 예고돼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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