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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림(왼쪽)과 김소은 화보 [사진=MBC 제공]
'우결' 송재림·김소은 커플, 과거 오연서·이준과 동일한 행보? '과연?'[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우결'에 출연하며 송재림과 가상 부부로 활약 중인 김소은이 손호준과 열애설에 휘말린 가운데 과거 비슷한 경험을 한 이장우·오연서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과거 이준과 '우결'에 함께 출연하며 가상 부부 역할을 수행하던 배우 오연서는 '우결' 출연 당시 MBC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 호흡을 맞춘 이장우와 스캔들에 휩싸인 바 있다.당시 이장우 측은 열애설에 대해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해명하며 열애설을 일축했지만 '우결'에서 가상 부부로 활약하던 이준, 오연서 커플은 결국 진정성 문제가 불거져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현재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송재림과 가상 부부로 활약 중인 김소은은 9일 손호준과의 데이트 장면이 포착되며 열애설이 불거져 프로그램의 '진정성' 논란을 가중시켰다. 이에 김소은과 손호준 소속사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라고 일축했다.'우결'에서 김소은과 송재림은 거침없는 스킨십과 애정 표현을 해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