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민속 명절 설을 맞아 4일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및 안전캠페인 등 제227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br />
“나의 안전 가족안전, 대한민국 전체안전 ”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민속 명절 설을 맞아 4일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및 안전캠페인 등 제227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안전점검의 날은 터미널 및 재래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재난취약시설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군, 소방서,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나기를 위한 안전상식을 홍보하는 가두행진 및 안전캠페인을 전개했다.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군민 스스로 생활주변의 위험요소를 점검하여 안전의식을 생활화하기 위한 ‘우리 집 안전점검의 날’과 국민안전처 주관 ‘국가안전대진단 국민참여 확산대회’에서 발표한 국민참여형 안전신문고, 군민 스스로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하는 대국민 홍보활동을 병행했다.영광군 관계자는 “안전문화운동은 단순한 홍보성 캠페인이 아니며, 우리의 안전한 생활을 지킬 수 있는 것은 나라도 기업도 아닌 군민 스스로의 관심과 노력이다”며 “안전문화 활동에 대한 군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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