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최첨단 소재 봄옷'

타이틀리스트 어패럴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이 2015시즌 봄/ 여름 신제품을 출시했다. 일교차가 심한 봄철을 감안해 베이스 레이어와 바지, 스커트 등에 체온 조절과 혈류 개선, 피로물질 축적을 최소화 시키는 첨단 소재를 사용했다는 것부터 독특하다. 특수 중공섬유 '써모-쿨(Thermo-cool)' 원사의 경량 스웨터는 더울 때는 수분 증발, 서늘할 때에는 공기를 응집해 적합한 온도를 유지해준다. 무더운 여름의 반팔 셔츠 역시 땀을 빠르게 흡수해 배출하는 흡습 속건과 UV 차단 소재가 중심에 있다. 98% 이상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와 '그늘 효과'로 피부를 보호하는 동시에 체감 온도를 낮춰 쾌적한 라운드가 가능하다. 셋업에서 지퍼가 턱에 닿지 않는 사선 지퍼라인과 봉제선을 없앤 공정 등 세심한 디테일을 가미했다. 2월 말까지 신제품 70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음이온 방출 팔찌를 공짜로 준다. (02)3014-38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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