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상금을 백미(10kg) 60포로 사랑의 쌀 나눔"
현대제철 순천공장이 순천시에 2014년도 성과포상금 전액을 기부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시의 대표 기업인 현대제철 순천공장 조업지원팀(대표 오광석 생산실장)이 여러 부서가 공동으로 참여해 냉연제품 주요 5대 품질 개선 활동에 대한 성과 창출로 받은 포상금을 백미 60포로 바꿔 2일 순천시에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백미 60포(10kg)는 순천시 관내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과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현대제철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제철 순천공장에서는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과 자원봉사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무엇보다 어려운 저소득 가정 40여세대에 매주 행복담은 사랑의 도시락을 지원 하고 있어 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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