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 2일 서울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설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이날부터 공단지역 35개점, 5일부터는 전점 및 인터넷쇼핑몰에서 설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이번에 홈플러스가 마련한 선물세트는 총 4000여 종이며 불황과 서민증세 이슈 등으로 위축된 소비심리, 설과 봄 신학기 준비기간이 겹쳐 커진 장바구니 물가부담 등을 고려해 전체 절반가량인 1800여 종을 3만원 이하 상품으로 구성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