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지난해 미국의 경제성장률이 2.6%로 집계됐다. 30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가 이날 발표한 미국의 국내총생산 증가율은 연간 환산 기준 2.6%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시장 전망치 3.2%보다 낮다. 미국의 작년 3분기 GDP 성장률은 2003년 3분기 이후 가장 높은 5.0%였다.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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