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펀치 / 사진 '뮤직뱅크' 캡처
[아시아경제 STM 이상필 기자]그룹 원펀치가 시청자들을 힙합의 매력에 빠트렸다. 원펀치는 30일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데뷔곡 '돌려놔'를 열창하며 패기 넘치는 무대를 꾸몄다.이날 원펀치는 스트라이프 의상을 입고 등장해 활기찬 무대를 꾸며 기존 아이들과는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원펀치의 데뷔곡 '돌려놔'는 히트메이커 용감한형제의 곡으로 8090 시대 미국 메인스트림팝씬을 주도했던 올드스쿨 스윙 장르의 펑키한 느낌을 차용한 레트로 힙합 댄스곡으로써 당시 유행했던 올드스쿨 감성을 그대로 반영하는 듯 한 보이스샘플과 감성적인 피아노 라인에 공감대를 자극하는 가사가 특징이다.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인피니트H·정용화·종현·매드클라운·노을·나인뮤지스·유키스·다비치·리지·앤씨아·소나무·에디킴 등이 출연했다.STM 이상필 기자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STM 이상필 기자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