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남편, 윤태준 '너무 성급한 결혼이었다'… 최정윤 '당황'

최정윤 /사진= tvN '택시' 방송 캡쳐

최정윤 남편, 윤태준 "너무 성급한 결혼이었다"… 최정윤 '당황'[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최정윤이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남편 윤태준에 대한 애정을 과시한 가운데, 과거 남편 윤태준과의 전화 인터뷰 내용이 화제다. 지난해 7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최정윤이 신혼집을 최초 공개하며 남편 윤태준과의 러브스토리를 밝혔다.이날 방송에서 MC들은 남편 윤태준에 대해 궁금증을 표하며 그에게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이후 윤태준과의 전화 연결에서 MC 이영자는 "최정윤 씨 어떤 점에 반했느냐"고 물었다.이에 윤태준은 "착해서 반했다. 근데 제가 너무 성급했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MC 오만석이 "지금의 성격을 알았다면 결혼했을 거냐, 안 했을 거냐"고 묻자 윤태준은 머뭇거리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이에 당황한 모습의 최정윤은 "집 비밀번호 바꾼다"고 협박했고 윤태준은 "오늘 집에는 들어가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한편 29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 최정윤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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