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숍부문 LG생활건강 '더페이스샵'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LG생활건강의 로드샵 브랜드 더페이스샵은 국내 약 1200개 매장과 해외에 약 1400개의 우수 매장(2014년 말 기준)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며 활발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내추럴스토리(Natural Story)'라는 슬로건 아래 모든 제품을 피부 친화적인 자연 성분의 제품으로 구성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가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산다'는 인식을 갖도록 매장 인테리어와 제품, 디스플레이 등에 공을 들였다.지난 2013년에는 중국에 합자법인을 설립, 장기적인 사업 효율성을 제고했다. 캐나다의 보디용품업체 '프루츠앤패션(F&P)'를 인수해 북미시장 확장의 발판을 마련하는 등 해외사업을 공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대표제품 '망고씨드'의 판매수익금 일부를 '희망의 망고나무'에 기부하고 이주민 지원 비영리단체인 지구촌사랑나눔과 협약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지원활동도 진행중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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