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와인수입전문기업 레뱅드매일이 2015년 을미년 새해를 맞아 32종의 설 맞이 와인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설 와인 선물세트는 명절에 걸맞은 품격 있는 와인세트에서, 1인 가구가 증가하는 트렌드를 반영한 실속형 세트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돼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대표적인 품격 세트로는 칠레에서는 유일하게 전 레인지 와인을 자체 와이너리 재배 품종으로만 양조하는 와인 브랜드 얄리의 '얄리 프리미엄 세트(15만원)', 유명 와인 만화 신의 물방울에서 가격 대비 뛰어난 품질로 극찬한 레뱅드매일 대표 와인 '요리오 신의 물방울 세트(9만2000원)', 호주의 프리미엄 와인 TOP 5% 와이너리 랑메일의 '랑메일 올드바인35 세트(25만원)' 등이 있다. 또한 다양한 수상 내역과 더불어, 패셔너블한 레이블로 유럽 전역에서 디자인 돌풍을 일으킨 바 있는 스페인 와인 레알 꼼빠니아로 구성된 '스페인 실속 세트(5만원)', 1인 가족을 위한 '요리오 1본입 세트(4만6000원)' 등 합리적인 가격대의 고품질 와인을 찾는 소비자를 위한 실속형 세트도 준비돼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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