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삼성그룹은 28일 수요사장단회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채용 문제는 각 계열사별 경영상황과 실적, 경제여건 등을 감안해 결정할 문제"라며 "그룹에서 방침을 정하는 것은 없다"고 밝혔다. 다만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경제가 좋지 않을 것"이라며 "올해 여건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채용도 거기 맞춰 조정되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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