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다양한 수익구조를 지닌 주가연계증권(ELS) 등 12종의 상품을 오는 30일까지 판매한다.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신한금융투자가 다양한 수익구조를 지닌 주가연계증권(ELS) 등 12종의 상품을 오는 30일까지 판매한다.‘ELS10184호’는 첫 조기상환 베리어를 최초기준가격의 80%대로 낮춰 증권사를 찾는 ELS 투자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모은 ‘첫스텝80 시리즈 ELS’다.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구조, 3년 만기 상품이다. KOSPI200, HSCEI, 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조기상환 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기준가격의 80%(6·12·18·24개월), 75%(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5%의 수익금과 원금이 상환된다. 조기상환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경우 만기 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60%이상인 경우 원금 및 수익금(15%)이 상환된다. 만기 상환시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60% 미만이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 외에도 다양한 기초자산과 수익구조를 갖춘 파생결합사채(ELB)와 ELS 상품을 판매한다. 이 상품들은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원금보장형 상품은 저위험(4등급), 원금비보장형 상품은 고위험(2등급)으로 분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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