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주 기자] 사이버한국외대 일본어학부는 일본 벳부대학 시노자키 다이시교수가 제작한 JLPT 일본어능력시험 N1급 합격대비 '시노켄 고급 일본어' 온라인 콘텐츠를 본교 일본어학부 재학생은 물론 졸업생에게까지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이버외대가 독점 제공하는 '시노켄 고급일본어' 문법/청해 코스는 2010년부터 변경된 새로운 일본어능력시험 출제기준에 대응하고 있다. 2012년 1월 일본 벳부대학과 국제교류협력 협약을 맺고 일본어 능력 향상과 JLPT 일본어능력시험 대비를 위해 본 콘텐츠를 학생들이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풍부한 문제와 멀티미디어 콘텐츠, N2 레벨의 문제나 전 주차의 복습, 영상해설 등이 있다. 온라인 콘텐츠로 PC는 물론 스마트폰이나 탭에서도 제공되기 때문에 출퇴근시간 등을 활용할 수 있다. 한편 JLPT 일본어능력시험은 일본국제교류기금에서 실시하는 대표적인 일본어 능력시험으로 전 세계적으로 취업이나 일본 유학 등에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다. N5등급부터 N1등급까지 있으며 N1등급이 가장 높은 등급이다. 이윤주 기자 sayyunju@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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