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크레온 원스탑 출금 서비스 오픈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대신증권 크레온은 26일 ‘원스탑 출금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오픈한다고 밝혔다.이 서비스는 주식을 매도한 뒤 2영업일 이후에 지급했던 매도대금을 언제든지 현금화할 수 있는 서비스다. 보통 주식매도자금대출을 이용해 주식 매도대금을 현금화 할 수 있었지만, 매번 대출을 신청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서비스는 한번 신청하게 되면 별도의 주식매도자금대출 신청 없이 주식 매도 시 자동으로 출금 가능금액이 표기된다. 휴일이나 늦은 밤 등 365일 언제든지 주식매도자금에 대한 출금이 가능하다.김상원 대신증권 크레온 영업부장은 “원스탑 출금 서비스는 365일 언제든지 주식 매도 금액을 출금할 수 있도록 해, 고객에게 더 나은 편의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크레온은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