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주, 탄성 터지는 몸매 퍼레이드…두뇌까지 섹시해

하연주, '볼륨몸매 + IQ 156'…말이 필요 없는 '엄친딸'[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하연주가 서울가요대상에서 누드톤 드레스로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새삼 그의 과거 사진들이 네티즌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하연주는 22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24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2014 Seoul Music Awards)'에 시상자로 참석했다.이날 하연주는 누드톤의 앞뒤가 파인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포토월에 등장했다. 특히 가슴 부분이 파여 어깨와 쇄골라인, 가슴골이 강조돼 청순 글래머의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하연주는 지난해 잡지 '쎄씨' 화보를 통해 섹시한 볼륨감을 과시했다. 당시 하연주는 화이트 컬러의 탱크톱과 핫팬츠를 입은 채 섹시미를 드러냈다. 또한 하연주는 지난해 종영한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신선영 역을 맡아 완벽한 원피스 수영복 몸매를 뽐내기도 했다. 하연주는 지난 2008년 MBC 드라마 '그 분이 오신다'로 배우 데뷔했다. 이후 tvN '롤러코스터' '막돼먹은 영애씨' '로맨스가 필요해' 등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졌다.한편 지능 지수(IQ) 156으로 알려진 배우 하연주는 2013년 페이스북에 멘사 회원 자격증을 들고 있는 사진을 게재해 팬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왼쪽부터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 행사, 쎄씨 화보, 드라마 미스코리아 출연 당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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