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이원희 현대차 재경본부장(사장)은 22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배당금은 주당 3000원으로 전년보다 54% 정도 늘어난 금액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당액은 오는 3월 열린 주주총회에서 최종 결정된다.이 본부장은 "배당을 늘리는 건 1회성이 아니고 꾸준히 확대할 계획"이라며 "아울러 자사주를 꾸준히 매입하고 있으며 중간배당을 실시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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