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현대차는 22일 열린 2014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늘어나는 중국 수요에 맞춰 폴크스바겐, 제너럴모터스(GM) 등과 경쟁할 수 있는 생산능력을 갖고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현대차는 "30만대 규모의 허베이 4공장은 올해 2·4분기 착공해서 내년도 상반기 완료, 하반기에 양산 들어갈 계획"이라며 "역시 30만대 규모인 충칭 5공장은 올 3분기 전 착공해서 2017년 1분기 양산 들어갈 예정"이라고 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