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바른전자는 중국 내 신규 계열사 설립을 위해 86억3000만원 규모의 현금현물 출자를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31.6%에 해당한다. 바른전자는 "주문증가로 제 2공장 필요성이 커졌고 제조원가 절감을 통해 원가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 스마트폰 증가 등에 따른 메모리카드 시장 및 사물인터넷(IoT) 관련 시장 진출 목적"이라고 덧붙였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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