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국내 머물며 출산 준비"…'예비아빠' 이병헌은?[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민정의 임신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남편 이병헌은 여전히 미국 일정을 소화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19일 한 매체에 "이병헌이 아직 미국에서 일을 진행하고 있다"며 "아직 입국 날짜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병헌 측은 "아직 입국일 등 구체적인 것들은 알 수 없는 상황"이라며 "저희 쪽에서도 공식 입장을 정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민정은 최근 한국에 돌아온 상태다. 한편 이민정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이민정이 현재 임신 27주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여러 가지 상황으로 인해 발표 시기를 고민할 수밖에 없었던 점 이해 부탁드린다"며 "오는 4월 출산 예정이라 국내에 머물며 출산 준비에 집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또한 공식입장을 통해 "일련의 사건들로 지금까지 걱정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많은 고민 속에 가족을 위해 마음을 다잡고 최선을 다해보려 한다"고 심경을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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