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쿠엘보, '리조트 파티 패키지' 출시

호세쿠엘보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전 세계 No.1 데킬라 브랜드 호세쿠엘보(Jose Cuervo)가 호세쿠엘보 에스페샬 레포사도와 샷 스피너 등으로 구성된 '호세쿠엘보 리조트 파티 패키지'를 대명리조트 4개 지점(대명리조트 단양, 대명리조트 변산, 홍천 비발디파크, 양양 쏠비치)에 독점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호세쿠엘보 리조트 파티 패키지는 전 세계 데킬라 판매 1위에 빛나는 데킬라의 스테디셀러 호세쿠엘보 에스페샬 레포사도를 비롯해 술자리의 분위기를 돋울 수 있는 샷 스피너와 샷 글래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 중 샷 스피너는 다양한 주류 브랜드 중 호세쿠엘보만 독점으로 선보이는 파티 아이템으로, 가족 혹은 친구들과 연인 등이 겨울 레포츠를 즐긴 후 모인 자리에서 룰렛과 같은 간단한 게임을 통해 구성원들의 단합은 물론 분위기를 한 층 더 돋울 수 있는 파티 아이템이다. 특히 시중에서는 구매할 수 없어 파티 마니아들이 항상 눈독을 들이는 아이템 중 하나이다. 여기에 외부 패키지에는 레몬과 소금 등과 함께 얼음같이 차갑게 보관된 호세쿠엘보 레포사도를 샷으로 즐기는 아이스 콜드 샷과 스프라이트(사이다)를 섞어 테이블에 내리치며 마시는 슬래머 등의 음용법이 소개돼 있어 겨울 레저를 즐기기 위해 리조트를 찾은 고객들에게 호세쿠엘보 에스페샬 레포사도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배려했다. 호세쿠엘보 에스페샬 레포사도는 화산재 미네랄이 풍부한 토양을 가진 멕시코 데킬라 지역에서 뜨거운 햇빛을 흡수하며 7년 이상 자란 최상급 블루 아가베를 원료로 주조된다. 특히 냉동실에 차갑게 보관하여 샷으로 즐기면, 달콤하고 향긋한 아가베와 오크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또한 최근에는 호세쿠엘보 에스페샬 레포사도’에 스프라이트(사이다)를 섞어 마시는 데킬라 슬래머가 새로운 주류 트렌드로 떠오르며 젊은 세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소비자 가격은 기존의 호세쿠엘보 에스페샬 레포사도와 동일한 3만원대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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