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신세계(대표이사 유신열)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설을 맞이해 대대적인 아르바이트 사원 모집에 나섰다. 예년보다 빠른 1월 초부터 설 명절 아르바이트 사원을 모집 중인 광주신세계는 명절 전까지 배송운반, 상품권 포장, 상담, 접수요원 등 작년과 비슷한 규모인 총 120여명의 사원을 모집하고, 일급을 6만원선으로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아르바이트 사원을 운영하는 기간 중에 사원들을 대상으로 무료 중식 및 석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광주신세계는 전했다. 또한 광주신세계는 설 아르바이트 사원들을 대상으로 배송접수 시스템 운영 및 상품진열, 고객응대와 관련해 다양한 교육도 함께 실시하는 등 체계적으로 아르바이트 사원을 운영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근무기간은 오는 2월 2일부터 17일까지 이며 근무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후 시간 근무에 대해서는 시간외 별도 수당을 제공한다. 광주신세계 아르바이트 사원 신청은 광주신세계 인사과(062-360-1054,7) 전화접수나 채용 관련사이트 등을 통해 지원하면 된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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