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장근석 100억 탈세 논란 "사실 아냐" 해명…'삼시세끼' 출연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장근석이 탈세 논란에 휩싸였다.장근석 측 관계자는 14일 오전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세금 탈루액과 가산세를 합해 100억 원이 넘는 추징금을 국세청에 납부했다는 보도는 사실 무근"이라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정상적으로 세무조사를 받은 후이기 때문에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문제가 전혀 없는 상황에서 자꾸만 사태가 확대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강조했다.또한 관계자는 "오는 16일 첫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어촌편'에 장근석은 그대로 출연한다. 문제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서울지방국세청이 작년 6월부터 장근석에 대한 특별세무조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 국세청이 장근석의 해외 활동 수입을 신고하지 않은 사실을 적발해 추징금을 부여했다고 보도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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