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부산 지역 일자리 창출 활성화의 일환으로 지역 대학생에게 14일부터 2주 간 현장실습 인턴십 과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터십은 내년 1월 겨울방학기간부터 두차례 2주 과정으로 각 35명씩, 총 7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 대학생들은 2주 동안 캠코 본사 전 부점에 배치돼 실무경험을 쌓게 될 예정이다. 홍영만 사장은 "현장실습 인턴십 과정 이외에도 이전 공공기관 합동 채용설명회 개최, 지역대학과의 정보·지식 교류 강화 등을 통해 부산 지역인재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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