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13일 을미년 새해 첫 ‘현장 행정의 날’을 맞아 광양읍 동·서천 꽃길 조성사업 대상지를 방문하여 사업구간 및 적합한 꽃 종자 등을 점검했다.<br />
1월 “현장 행정의 날” 광양읍 동·서천 꽃길 조성사업 대상지 [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광양시가 13일 을미년 새해 첫 ‘현장 행정의 날’을 맞아 광양읍 동·서천 꽃길 조성사업 대상지를 방문하여 사업구간 및 적합한 꽃 종자 등을 점검했다.꽃길 조성사업은 바쁜 현대인을 위한 힐링공간 및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시에서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추진하는 사업이다.이날 정현복 시장은 해당 부서 관계자들과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사업구간 및 적합한 꽃 종자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한편, 광양시는 매월 두 번째 화요일을 ‘현장행정의 날’로 정하고 시민들의 삶과 직접 연관이 되어 있는 5일 시장, 민원·사업·교육현장 또는 집단 민원 발생 지역 등을 3~4개소 선정해 시장이 직접 방문,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문제점을 해결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김권일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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