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턱스클럽 임성은, 근황 보니…'헉' 소리나게 잘 사는 이유

사진 제공=tvN '명단공개' 캡처

영턱스클럽 '임성은', 과거의 영광속 지금은 뭐하나… '헉' 소리나게 잘 사네[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영턱스클럽 임성은의 근황이 12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2015’에서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1996년 ‘정’으로 데뷔와 동시에 인기를 모은 영턱스 클럽은 트로트 리듬이 가미된 노래로 10대부터 중장년층까지 사로잡았다. 신인상과 1위를 휩쓰는 등 ‘타인’ ‘못난이 콤플렉스’를 포함해 2000년까지 총 5장의 앨범을 발표했다.하지만 이후 보컬 임성은의 탈퇴를 기점으로 영턱스클럽의 내리막길을 걷게 된다. 영턱스클럽이 해체한 이유는 금전적 문제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선 소속사에서 금전적 보상을 제대로 해주지 않아 멤버들이 줄줄이 탈퇴하게 된 것으로 보고 있다. 원년멤버이자 가장 먼저 팀을 탈퇴한 임성은은 2006년 6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해 필리핀에서 리조트와 스파 사업을 운영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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