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기차 온라인 예매 '폭주'…코버스·이지티켓에 눈길

설날 기차 온라인 예매 '폭주', 코버스·이지티켓에 눈길…[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설날 기차 예매로 코레일 홈페이지 접속이 폭주하고 있다. 경부선 하행 등 설 귀향 KTX가 13일 오전 6시 인터넷 예약이 시작된지 약 30분만에 매진됐다.코레일 홈페이지 설날 티켓 예매현황에 따르면 13일 오전 6시 50분 현재 KTX하행 열차는 설 연휴 전날인 2월 17일 자정부터 설날인 19일 오전까지 전 좌석 매진된 상태다. 코레일은 올해 설날 기차승차권을 13, 14일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이틀간 홈페이지와 지정된 역 창구,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설날 기차 예매 사이트 코레일 홈페이지에서는 13일 경북·경전·경의·축북·경북·동해남부선, 14일에는 호남·전라·장항·중앙선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다.새벽부터 접속해도 표구하기가 어려운 KTX 대신 고속버스를 이용하겠다"는 네티즌도 있다. SNS에서는 "역시 코버스인가"(@lazyi**), "예매하는 법좀 알랴줘!"(@sang**) 등 고속버스 예매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고속버스 예매는 '코버스'와 '이지티켓' 등의 웹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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