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 류현진 / 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쳐
'슈퍼맨' 류현진, 삼둥이와의 만남… '류현진 수난시대'[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슈퍼맨이 돌아왔다' 배우 송일국이 그의 세쌍둥이 아들 대한,민국,만세와 야구선수 류현진을 만났다. 11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류현진은 송일국의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집을 방문했다.이날 방송에서 류현진은 아이들을 위해 '로보카 폴리' 가면을 쓰고 등장했다. 류현진은 삼둥이에게 "내가 누군지 알아?"라고 물었고 만세는 "폴리 삼촌"이라고 답해 류현진을 당황케 했다. 삼둥이는 류현진을 각기 다르게 맞이했다. 첫째 대한이는 류현진의 큰 덩치에 놀라 아빠 뒤에 숨었고 민국이는 류현진의 주위를 맴돌며 탐색을 하다 이내 장난을 치며 그와 잘 놀았다. 막내 만세는 "폴리 아저씨다"라며 류현진을 반겼다. 하지만 류현진이 폴리 가면을 벗으려 할 때마다 "아저씨 모자 떠요", "빨리 모자 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슈퍼맨 송일국 삼둥이 류현진 소식에 네티즌은 "슈퍼맨 송일국 삼둥이 류현진, 귀여워" "슈퍼맨 송일국 삼둥이 류현진, 쌍둥이라도 반응 다 다르네" "슈퍼맨 송일국 삼둥이 류현진, 폴리 삼촌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편집1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