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부터 인터넷 통해 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시장 윤장현)는 생활 속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국가 정책과 시정에 직접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제5기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이하 ‘모니터단’)을 오는 12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대상은 국민 제안 등 참신한 아이디어와 국정 참여에 관심이 많은 시민으로, 정책 현장 참여와 정책 모니터링이 가능하고 기본적인 문서 작성, 온라인 활용이 가능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220명이며, 신청은 오는 12일부터 31일까지 생활공감 홈페이지(누리집, www.happylife.go.kr)에서만 접수한다. 선정 결과는 2월25일 생활공감 홈페이지와 시 홈페이지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모니터단에 선정되면 정부에서 위촉장을 수여하고 오는 3월1일부터 1년 간 생활공감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국가 정책과 시정 모니터링을 통한 개선 의견 제출, 나눔·봉사 활동 등을 하게 된다. 또한, 기관 주최 워크숍과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활동 모니터는 월별 인센티브와 정부포상을 받는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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