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영기자
▲검색 관련 정보 카드 형태로 보기
또 각 카테고리별 정보를 세로 형태로 제공하는 한편 동일 카테고리에서는 가로로 관련 정보들을 찾아볼 수 있도록 해, 이용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원하는 정보를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네이버 검색 관련 정보 가로보기
또 이용자들이 추가적으로 찾는 정보들도 제공해 검색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이용자들은 위치 정보를 검색결과 내에서 더욱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으며 더 간결해진 형태의 검색결과 구성을 볼 수 있게 됐다.▲위치정보 검색 결과 구성 간결
네이버는 개편 이전의 화면을 이용하고 싶은 사용자를 위해 ‘이전 버전으로 보기’ 기능도 한시적으로 제공한다. 통합 검색 서비스 개편에 이어 모바일 증권서비스(//m.stock.naver.com/)도 업그레이드 했다. 사용자들이 최근 본 종목 및 관심종목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MY메뉴를 전체 페이지 최상단에 배치해 관심 있는 종목의 페이지로 언제든 한번에 이동이 가능하도록 했다. PC에서만 제공되던 MY그룹 편집 기능도 추가됐다.네이버 모바일 증권서비스 개편
화면을 스크롤할 때 틀 고정 영역이 현재가 및 등락 정보 영역으로 유지돼 다른 정보를 보면서도 현재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상단 영역 플리킹을 통해 이전 종목과 다음 종목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했다.사용자들이 많이 찾는 종목토론실과 일별 시세, 이번 주 기사 등의 정보들을 확인할 때도 페이지를 일일이 넘기는 불편 없이 위로 당기면 자동으로 정보들을 불러오는 리스트 자동스크롤을 적용해 편리하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PC에만 적용되던 배당 정보 페이지도 새롭게 추가했다.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