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걸' 클라라 '홍콩·미국, 해외 활동 돌입'

'워킹걸' 클라라 "홍콩·미국, 해외 활동 돌입" 기대만발[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클라라가 당분간 해외 활동에 돌입한다.8일 소속사는 클라라가 홍콩 영화 '천국에서 떨어진 강아지 왕자'(가제, Prince Corgi falling from heaven)에 카메오로 출연하기 위해 오는 18일 홍콩으로 출국한다고 밝혔다.이 영화에는 대만 출신 인기 아이돌 그룹 JPM 멤버도 출연하는 등 현지에서 기대를 모으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클라라는 촬영이 끝나면 미국으로 건너가 3월까지 영화 출연을 위한 준비를 하면서 휴식을 취할 계획이다.최근 클라라는 해외 활동에 대한 욕심을 내비친 바 있다.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에서 할리우드 영화를 찍는 것이 올해 목표다. 작은 역할이라도 나만의 건강한 에너지를 선보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한편 클라라는 8일 개봉한 '워킹걸'에서 자유분방하고 섹시한 이미지 이면의 외로움과 공허함을 담은 캐릭터 연기를 소화했다.'워킹걸'은 하루아침 에 회사에서 해고당한 커리어우먼 보희(조여정 분)와 폐업 일보 직전 성인용품점 사장 난희(클라라 분)의 동업을 담은 섹시 코미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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