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빅 컬러볼
국산 골프공 제조업체 볼빅이 이달 말까지 아난티클럽 서울에서 열리는 '스노골프 2015'를 후원한다. 눈밭에서 펼쳐지는 겨울 액티비티다. 단단하게 다진 설원을 페어웨이 삼아 골프의 색다른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 경관이 수려한 잣나무 코스에 9개 홀이 조성됐고, 라운드하는데 3시간이 소요된다. 오는 29일에는 챔피언십을 열어 스노골프 최강자도 가린다. 볼빅 컬러볼은 특히 다른 브랜드와 달리 이중 핵이 적용된 4피스 구조의 프리미엄 모델이다. 커버에 형광 안료를 함유시켜 적은 조명량에서도 시인성이 좋고, 딤플이 잘 보이도록 색상의 농도를 적절하게 조절해 임팩트 과정에서는 정확한 중심타격을 도와주는 기능까지 발휘한다. "날아가는 공의 궤적이 선명해 스노골프뿐만 아니라 흐린 날씨, 야간 경기에서도 플레이의 효율성을 높여준다"는 자랑이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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