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왼쪽) 임세령
임세령·이정재, '황금 인맥' 보니 '만날 이유 있었네'[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정재가 임세령 대상그룹 상무와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그들의 연예계 인맥이 뒤늦게 재조명 받고 있다.지난 1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상무의 데이트 장면을 포착해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이날 이정재의 소속사 측은 임세령 대상그룹 상무와의 열애를 인정했다.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진 두 사람 사이에는 빛나는 연예계 인맥이 있었다. 임세령 상무는 연예인 못지않은 넓은 인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이정재뿐 아니라 정우성, 김민희, 디자이너 우종환 등과 막역한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재의 경우, 절친한 친우인 정우성과 함께 패션사업을 벌이면서 패션업계 지인들과 인연을 맺게 됐다.한편 이정재의 소속사에 따르면 지인으로 알고 지내던 두 사람은 최근 가까워지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와 관련, 두 사람의 만남을 이어준 인물이 이정재의 전 연인인 김민희라는 보도도 흘러나왔으나 이정재와 김민희의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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