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푸짐한 이벤트로 '팬심' 잡았다

FC서울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프로축구 FC서울의 2015년 시즌티켓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FC서울이 지난 5일부터 판매한 시즌티켓은 전년 동일 대비 성인 전경기권 30%, 리틀 서포터 20% 등 판매량이 늘었다. 구단에서는 시즌권을 구매한 팬들에게 FC서울 한정판 다이어리, ACL 해외 원정 여행권(ACL 조별예선 진출 시) 등을 선물했다. 오는 18일까지 성인 전경기권을 구입한 팬들에게는 관람한 경기를 정리 할 수 있는 직관 노트와 선수카드를 보관할 수 있는 한정판 다이어리도 제공한다. 이와 별도로 ACL 해외원정 여행권이 걸린 시즌티켓 이벤트도 진행한다. 첫 번째, 100번째, 500번째, 1000번째 구매자와 11일까지 가입한 팬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한다. 올 시즌 1호 시즌티켓 가입자로 ACL 해외원정 여행권에 당첨된 대학생 김묘진 씨는 "FC서울이 꼭 ACL 조별예선에 진출해 현장에서 선수들을 응원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FC서울 시즌티켓 구매와 관련한 정보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www.fcseoul.com)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fcseoul)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스포츠레저부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