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올해 성장 기대감<신한금융투자>

[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신한금융투자는 6일 파라다이스에 대해 올해 성장세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하지만 지난해 주가 하락을 감안해 목표주가는 4만4000원에서 3만5000원으로 하향했다.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기본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9.1%, 확장 및 합병을 고려한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3.3% 증가하겠다"고 밝혔다.성 연구원은 "상반기에는 워커힐 25% 확장, 인천 영업장 30% 확장이 예정돼 있고 6~7월에는 부산카지노가 합병된다"며 "여기에 올해부터 개별소비세가 이익에 기저효과로 작용하게 된다"고 설명했다.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