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살롱 드 떼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롯데호텔서울은 다음달 28일까지 금·토요일 전용 상품인 '위켄드 홀릭 패키지'를 출시했다.26만원부터 제공되는 '디저트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1박과 환영 와인, 더 라운지 또는 살롱 드 떼에서 이용할 수 있는 애프터눈 티 커플 세트로 구성된다. 35만원부터 마련되는 '브런치 패키지'는 주니어 또는 코너 스위트 객실에서의 1박에 환영 와인, 객실 안에서 즐기는 인 룸 브런치 2인이 준비된다. 인 룸 브런치 이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로 상기 패키지 가격 모두 세금과 봉사료 별도다. 조식 추가는 1인당 3만6300원이다.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나 페닌슐라 중 선택할 수 있다. 한편 롯데호텔서울 본관 1층의 더 라운지와 신관 14층의 살롱 드 떼에서는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애프터눈 티 세트를 판매한다. 3단 트레이에 샌드위치와 스콘, 티라미수, 마카롱 등을 담아 오스트리아, 헝가리 등 유럽 황실에서 즐겨 마시는 로네펠트 티 또는 시그니처 블렌드 커피가 제공된다. 애프터눈 티 세트는 1인 세트 4만3000원, 2인 세트 5만5000원에 제공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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