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세령 대상그룹 상무 스펙·집안 어떤가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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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령 대상그룹 상무 스펙·집안 어떤가 봤더니[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상무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면서 임세령 상무의 스펙과 집안에 대해 누리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임세령 상무는 1977년 출생으로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의 장녀다. 서문여고를 졸업한 뒤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와 뉴욕대학교 심리학과에서 공부했으며 2012년부터 대상그룹의 식품사업 총괄 디렉터(상무)를 맡고 있다. 아버지 임창욱 회장은 대상그룹 창업주 임대홍 전 회장의 장남, 어머니 박현주 대상홀딩스 부회장은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여동생이다.앞서 디스패치가 1일 이정재와 임세령 상무의 데이트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울 청담동에 있는 이정재의 자택에서 주로 데이트를 즐겼다.두 사람의 열애설은 지난 2009년 5월 필리핀에 동반 출국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처음 제기됐다. 또 2011년 4월에는 강남에 서로 마주보고 있는 건물을 나란히 매입하면서 화제가 됐다. 당시 이정재는 임세령 상무와의 열애설을 극구 부인했다.디스패치의 보도 이후 이정재의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다고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정재 임세령, 스펙 대박이다" "이정재 임세령, 역시 재벌 2세" "이정재 임세령, 부럽다" "이정재 임세령,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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