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호 신임 영산강사업단장 “행복한 농어촌 만드는 글로벌 공기업 도약”

[아시아경제 노상래]

박종호 신임 영산강사업단장

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은 1일 대한민국 품질명장인 박종호 신임단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박 단장은 전남 신안 출신으로 1989년에 입사해 영산강사업단 공무팀장, 기술본부 설계진단 실장, 무안신안지사장 등을 역임했다.박 단장은 취임사에서 “조직원간의 화합과 신뢰,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과 잔존부조리 근절, 고객 섬김, 뚜렷한 목표설정과 업무개선, 노사불이 문화 구축을 위해 전 직원이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그는 이어 “영산강 3, 4지구 대단위농업종합개발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박종호 신임 영산강사업단장은 성격은 외유내강형으로 근검, 청렴이 몸에 밴 공직자로 맡은 임무에 대해서는 철두철미하게 처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노상래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