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두 번째 여군특집', 누가 군대가나…

사진=왼쪽부터 박하선, 안영미, 윤보미

진짜 사나이 '두 번째 여군특집', 누가 군대가나…[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MBC '일밤-진짜 사나이' 두 번째 여군특집 맴버들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2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내년 1월 말 촬영을 목표로 기획된 '진짜 사나이의' 두 번째 여군 특집에는 배우 박하선, 개그우먼 안영미, 걸그룹 에이핑크 맴버 윤보미가 물망에 올랐다. 제작진은 세 사람 외 4~5명의 멤버들을 더 섭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진짜 사나이 측은 이날 오후 "박하선, 안영미는 여군특집 출연을 최종 조율 중이다"며 "윤보미는 후보 중 한 명이지만 출연이 확정된 상황은 아니다"고 전했다.앞서 '진짜 사나이' 김민종 PD는 이번 여군특집에 대해 "지금까지 방송을 통해 드러난 적 없던 예능 원석을 찾고 있다. 인지도에 상관없이 에너지 있고 재미있는 출연진을 찾기 위해 고심 중"이라고 귀띔했다. 식상한 느낌을 받지 않도록 색다른 멤버 구성을 기획하고 있다는 설명이다.한편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은 지난 번과 같이 부사관 훈련을 담을 예정이며 추위를 이겨내며 훈련에 임하는 모습이 담길 전망이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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