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권선주 기업은행장(가운데)이 '희망로봇 기은센 론칭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IBK기업은행은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새로운 대표 캐릭터를 소개하는 '희망로봇 기은센 론칭 행사'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기업은행이 새롭게 선보이는 캐릭터는 '희망로봇 기은센'과 '기운찬 가족'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희망로봇 기은센은 고객과 평생 함께하는 IBK기업은행을 상징하며 기운찬 가족은 평생 고객화를 실천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이번에 선보인 캐릭터는 TV광고, 웹툰 등 각종 홍보와 마케팅, 상품 개발 등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기업은행은 캐릭터와 함께 전용서체도 개발했다.김철현 기자 kc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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