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금연클리닉
금연희망자는 주 1회씩 6 ~ 8주 동안 방문해 금연상담사와 1:1 교육 및 상담을 받고 금연보조제를 지급받을 수 있다. 또 금연클리닉 기간 종료 후에도 금연성공 유지를 위해 문자와 전화를 통한 지속적인 관리를 해 자칫 작심삼일로 끝날 수 있는 금연 성공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송파구보건소 건강증진과 이향례 팀장은 “제공자 중심이 아닌 이용자 중심으로 금연클리닉을 운영, 이용자에 대한 민족도 조사도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등 금연 희망자들이 금연에 최대한 성공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일반시민들 역시 간접흡연 없는 쾌적하고 건강한 도시에서 살아 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송파구보건소 금연클리닉(2147-3514~8)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