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제일제면소 제일탄탄면'을 선보였다.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CJ제일제당이 중국 사천 대표 면요리 '탄탄면'을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매콤하고 고소하게 만든 '제일제면소 제일탄탄면'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제일제면소 제일탄탄면은 매콤한 육수와 참깨, 땅콩의 고소함이 어우러진 신개념 냉장면 제품이다. 국내산 닭고기와 돼지고기 사골을 30시간 이상 정성껏 우려낸 육수의 깊은 맛에 고추, 마늘, 생강, 파를 볶아서 만든 매콤한 소스를 넣어 얼큰한 맛을 구현했다. 참깨와 땅콩으로 만든 고소한 소스로 육수의 깊은 맛을 풍부하게 살렸다. 새롭게 선보인 제일제면소 제일탄탄면은 그 동안 우동과 냉면, 스파게티 등으로 형성된 냉장면 시장의 한정적 메뉴에서 벗어나 새로운 가치와 맛을 제공하고자 기획?출시됐다. 면 전문점인 제일제면소 셰프와 공동으로 레시피를 개발, 부드럽고 쫄깃한 생면의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제일제면소 제일탄탄면 가격은 4인분 기준(668g)으로 8980원이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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