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남친 '테디'향해 방송 도중 손키스…저작권료 연9억원 '슈퍼 남친' 관심

배우 한예슬/ '2014 SBS 연기대상' 방송 화면 캡처

한예슬, 남친 '테디'향해 방송 도중 손키스… 그는 누구?[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한예슬이 '2014 SBS 연기대상' 중편드라마 부문 여자 우수연기상 수상식에서 연인 테디의 이름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지난 12월 31일 '2014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한예슬은 ‘미녀의 탄생’으로 중편드라마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한예슬은 "'미녀의 탄생' 제작진 출연진 모두 너무 감사하다"며 “나의 남자친구 테디에게 사랑한다는 말 전해주고 싶다. 내년엔 더욱 사랑하자 쪽”이라며 손키스를 전했다.한예슬의 수상소감으로 네티즌들은 그의 남자친구인 테디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포털 실시간 검색어를 비롯해 트위터 등에서는 한예슬과 테디가 회자되고 있다. 테디(본명 박홍준)는 1998년 원타임 1집 앨범 '1TYM'으로 데뷔했으며 원타임 활동이 중단된 후 현재는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다. 테디의 연간 저작권 수익이 9억원에 육박한다는 언론보도도 이어졌다.한예슬의 수상소감을 본 네티즌들은 "달달하네" "한예슬, 테디 헤어진게 아니었네" "테디,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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