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림진흥재단 대표에 최형근 전 화성부시장

최형근 대표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농림진흥재단 대표에 최형근(56) 전 화성 부시장이 임명됐다. 최 대표는 29일 오전 11시 취임식을 갖는다. 최 대표는 서울대 농업교육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기술고시 21회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가평 부군수, 경기도 농정국장, 화성 부시장, 남양주 부시장, 경기도 기획조정실장 등을 지냈다. 최 대표는 도청 재직 당시 경기도공무원직장협의회에서 뽑은 베스트 간부공무원에 선정되는 등 동료 및 선후배들의 신망이 두텁다. 경기도 관계자는 "최 대표는 농업정책, 환경, 축산, 산림 등에 정통한 농업관료이자 종합행정가"라며 "경기농업과 농촌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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