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우녕인, 쏟아지는 혹평 '우녕인이 사라졌다…매력이 뭘까?'

K팝스타4 우녕인 / 사진=SBS 'K팝스타4' 방송 캡쳐

'K팝스타4' 우녕인, 쏟아지는 혹평 "우녕인이 사라졌다…매력이 뭘까?"[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K팝스타4' 우녕인이 심사위원들로부터 혹평을 받았다. 12월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랭킹오디션이 진행된 가운데 우녕인이 노영채의 '내가 더 사랑하니까'를 열창했다. 이날 우녕인의 무대에 심사위원인 유희열은 "1라운드 때 너무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었다. 이번 랭킹 오디션에서는 완전 위기"라며 "오히려 1라운드에서는 무한감동을 줬는데, 이번에는 전형적 발라드를 부르다보니 우녕인이 사라졌다. 그럼 우녕인의 매력이 뭘까'라고 평했다. 이어 박진영은 '전형적인 발라드를 하니깐 갑자기 평범해졌다. 이런 노래를 부르니깐 1라운드의 우녕인이 어디 갔지 생각하게 된다. 선곡에 대한 생각을 해보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양현석은 "목소리에 가지고 있는 힘이 좋다. 그런데 힘을 쓰는 방법을 모르는 것 같다. 노래를 끌고 가는 것에서 실패한 느낌이 든다"고 평가했다. 한편 우녕인은 7명 중 4위에 그쳐 가까스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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